인천은 영종도에 국제공항이 있으며 서울과 근접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시거나 주거의 목적으로 살고 계십니다. 저출산 시대 우리나라는 1가구 당 1.5명에 그쳐서 미래 심각한 인구 부족 현상이 제시가 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아이를 출산을 하시면 일부 시자체에서는 출산장려금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지원은 해주지 않기 때문에 일부 시에서 살고 계시는 분들에 한해서 혜택이 가는데요, 아이때문에 인천내에서 이사를 가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연구수 출산장려금입니다. 셋째아 이상 출생아에게 아동양육비를 지원하는데요, 셋째아 이후 출생아를 출산하거나 입양하는 친권자 분들이 지원 대상이 됩니다. 12개월간 매달 15일 20만원씩 총 240만원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인천 출산장려금 두번째는 강화군입니다. 강화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해서 지원해주는데요, 주 내용은 첫째아는 월 10만원씩 1년 동안 총 1,200천원, 둘째아는 월 10만원씩 2년 동안 총 2,400천원, 셋째아는 월 15만원씩 3년 동안 총 5,400천원 그리고 넷째이상은 월 20만원씩 3년간 총 7,200천원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출생아에게 출산용품비 300천원이 추가로 지급 된다고 합니다.
인천 출산장려금 세번째는 계양구입니다. 입양을 할 경우에는 자녀수와 관계없이 100만원이 지원이 되고, 셋째아는 100만원, 넷째아는 셋째아 지원 + 100만원추가 지원(매월 10만원씩 10회)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섯째부터는 셋째아지원 + 매월 20만원씩 10회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조건에 공통적인 사항은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1년이상 계속 거주한 사람입니다.
인천에서 지원해주는 출산장려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출산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좋고 유용한 정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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