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카드사 별로 따로 쌓이고 버려지던 포인트의 사용제한을 허문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에서 근무를 하면서 직원 할인이 적용이 되는 카드가 출시가 되어서 사용을 하였었는데요, 다니던 일을 그만두면서 자연스레 임직원 할인 카드의 사용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삼성카드를 사용하고 있지 않던 중에 포인트 소멸관련 문자를 받게 되었고, 홈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해보니, 사용하지 않은 점수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고, 모두 소진을 하기 위해서 삼성카드 포인트 사용처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보너스포인트가 쌓이는 곳은 보너스클럽에서 이용을 하거나 적립카드 사용, 포인트백 서비스 그리고 포인트추가적립 서비스를 신청을 하시면 쌓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보너스클럽에서 사용하면서 적립되는 0.1%~5% 의 포인트를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습니다.
삼성카드 포인트 사용처는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한데요, 11번가에서 상품을 구매시 100% 사용, 파파존스와 미스터 피자를 이용시에는 구매 금액의 30%까지 포인트를 사용해서 결제가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국세나 지방세 납부, 기프트카드, 쇼핑, 여행, 나눔 등 다양한 곳에서 포인트를 사용할 수가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또한, 결제대금 납부, 포인트 전환, 연회비 납부, 결제 후 사용 등 카드를 이용하면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정된 곳이 아닌 다양한 곳에서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신도 모르게 사라지는 포인트를 방치하지 마시고, 남은 적립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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