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또다른 공화국이 존재하는데요, 나미나라공화국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바로 남이섬을 이야기 하는데요, 저는 아직 한번도 가보지는 않았지만, 올해는 한번 가볼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상상공화국인 남이섬 가는 방법, 배시간표를 알아보겠습니다.
나무가 가득한 남이섬에는 아름다운 산책길과 정원, 숲속 연못
그리고 타조, 청솔모, 까지, 다람쥐, 오리, 기러기 등등 다양한 동물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해주고 있습니다.
많은 나무들이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남이섬은 누구나 한번 더 오고 싶게 한다고 합니다.
남이섬 가는 방법은 자가용을 비롯해서 직행버스, 전철 등을 이용해서 오실 수가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남이섬 선착장" 을 입력하신 후 오시면 됩니다.
직행버스를 이용해서 오시는 방법은 인사동이나 남대문에서 정해진 시간에 버스를 타고
오시면 되는데요, 5월 봄철 성수기 동안은 셔틀버스 운행시간이 변경되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남이섬 입장권 가격이 포함된 통합요금은 일반 25,000원으로 적용이 됩니다.
만 70세 이상이나 국가유공자, 외국인들은 우대 요금 23,000원이 적용이 됩니다.
36개월 이상부터 초등학생까지는 특별 우대로 17,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남이섬을 전철로 가시는 분들은 경춘선이나 itx청춘 열차를 이용을 하시면 되는데요.
가평역에서 하차를 하신 후에 도보로 약 20분 정도 소요가 되며,
택시 등을 이용할 시에는 약 5분정도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직행버스를 이용하지 않은 분들은 입장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 입장시는 10,000원의 비용이 발생이 되며 우대 8,000원, 특별 우대 4,000원입니다.
우대와 특별 우대 조건은 위에 설명해드렸던 것과 동일합니다.
데이트코스인 남이섬 배시간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선박은 시간대 별로 운행하는 시간이 조금씩 다릅니다.
07:30분부터 09:00까지는 30분 간격으로 선박이 운행이 됩니다.
09:00부터 18:00까지는 관광객들이 많이 이동을 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운행 간격이 10~20분 사이로 짧습니다.
마지막으로 18:00 부터 21:40 까지는 30분 간격으로 운행이 되니,
구경을 다하고 나오실때 참고하셔서 오래 기다리는 일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박 이외에도 자전거나 전기자동차투어버스, 모터보트남이섬일주 등 다양한 시설도 있으니
남이섬을 돌아다니면서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남이섬 가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지금처럼 포근한 날씨에 가기 딱 좋은 데이트 추천 코스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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